김성훈, 대통령경호처장 직무대행의 경력과 논란 그리고 김건희

김성훈 대통령경호처장 직무대행 약력과 주요 경력

김성훈과 김건희의 관계는 윤석열 탄핵에서 빠질수 없는 인물들입니다. 김성훈 차장은 대통령 경호처에서 근무하며 경호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왔고, 김건희는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로서 정치적, 사회적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관계는 논란을 피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김성훈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 시도, 해군 함정 술 파티 주도, 비상계엄 관련 논란 등으로 주목받았고, 김건희 여사는 학력 논란과 주가조작, 정치적행보, 발언으로 여러 차례 비판을 받았습니다.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그리고 김건희 소개

이 두 인물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했지만, 김성훈과 김건희의 관계 그리고 그들의 행보에 대한 논란은 대한민국의 정치적, 사회적 환경을 이해하는 데중요한 키워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김성훈과 김건희의 관계, 논란, 그리고 그들이 대한민국 사회와 정치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겠습니다.경호와 정치, 예술과 논란을 넘나드는 이들의 이야기....

1. 김성훈 소개

출생: 1968년, 충청남도 연기군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학력:

• 대전동산고등학교 졸업
• 명지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석사

경력:

• 1996년: 대통령경호실 공채 5기 임용
• 대통령경호처 인사과장
• 대통령경호처 사이버보안과장
• 대통령경호처 정보통신기술부장
• 대통령경호처 기획관리실장
• 제6대 대통령경호처 차장 (윤석열 정부) (2024년 5월 17일 ~ 현직)
• 대통령경호처장 직무대행 (2025년 1월 10일 ~ 현직)

김성훈 차장은 1996년 경호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2025년 현재까지 29년 동안 대통령 경호처에서 다양한 주요 직책을 맡으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는 인사과장, 사이버보안과장, 정보통신기술부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하며 경호처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025년 1월 10일,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사퇴하면서 김성훈 차장은 대통령 경호처장 직무대행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대통령 경호 업무를 총괄하며 경호처를 이끌고 있습니다.

2. 주요 논란 및 비판

2.1.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 시도

김성훈 차장은 2025년 1월 3일, 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해 한남동 관저에 갔을 때,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그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결국 1월 14일 서울서부지법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그 후, 김 차장은 1월 17일 경찰청에 출석하여 체포되었으며, 13시간의 조사를 받은 후 구속되었으나, 검찰의 구속영장 반려로 석방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김성훈 차장이 경호처 내에서 신뢰를 잃게 만든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경호처 내에서는 그와 관련된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2.2. 김건희 해군 함정 술 파티 주도 논란

2023년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경남 거제 저도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당시, 김건희 여사가 해군 함정에서 술 파티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일정을 주관한 인물이 바로 김성훈 차장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해당 사건은 경호처의 사적 이용 의혹으로 논란이 일었으며, 김 차장은 이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JTBC 뉴스

2.3. 김건희 생일 의전차량 동원 이벤트 논란

2024년 9월 초, 김건희 여사의 생일에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고급 의전용 차량인 벤츠 마이바흐를 활용한 깜짝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김 차장은 이 이벤트를 기획한 주체로 지목되었으며,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이를 위한 준비에 동원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경호처 내에서는 "경호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이런 행사까지 준비해야 하느냐"는 자조적인 반응도 나왔습니다.

출처:SBS뉴스

2.4. 윤석열 대통령 찬양 헌정곡 기획 논란

2023년 12월 18일, 대통령경호처 창설 60주년 행사에서 경호처 직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찬양성 헌정곡을 부른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사실상 윤 대통령의 생일 파티처럼 활용되었으며, 경호처 직원들이 동원된 장기자랑 행사도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김성훈 차장은 당시 행사 기획을 맡았으며, 이에 대해 일부 직원들은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김 차장은 이를 부인하며 "업무적인 걸 떠나서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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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관련 논란

김성훈 차장은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여러 논란에도 연루되었습니다. 2024년 12월 중순, 그는 대통령실 비화폰의 통화 기록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았으며, 경찰은 이 지시가 불법적인 증거인멸 시도였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김 차장은 비상계엄 관련 대화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내란 모의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2.6. 위법 지시 거부 직원들 직무배제 논란

김성훈 차장은 일부 경호처 직원들에게 위법적인 지시를 내렸다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특히, 2025년 1월 16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2차 집행과 관련해 이를 따르지 않은 직원들을 직무배제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반발과 논란은 경호처 내에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김성훈 차장은 경호처 통신 파트 출신으로 현장 경험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총애를 받아 승승장구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 부친상 당시 장례 업무를 맡으면서 윤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이 깊어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적 배경이 김 차장의 경호처 내에서의 영향력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김성훈 차장은 대통령 경호처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지만, 그의 경력은 여러 논란과 비판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경호를 맡고 있는 중에도 법적 문제와 윤리적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 향후 그의 경호처 내 역할과 법적 결과가 주목됩니다.

김건희의 소개

1. 이력과 학력

김건희(본명 김명신)는 1972년 9월 2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아버지 김광섭과 어머니 최은순 사이의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김건희의 어린 시절은 경기도 양평에서 시작되었으며, 양평군청의 공무원이던 아버지가 1987년 일찍 세상을 떠난 후,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녀는 어려서 이낙연 부인 김숙희에게 미술 공부를 했으며 어린 시절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1991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명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92년부터 1996년까지 경기대학교 예체능대학에서 서양화 전공으로 학습했습니다.

이미지출처: MBC뉴스

2. 대학 이후의 경력

김건희는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전공 석사과정을 마쳤고, 그 이후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에서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 박사를 졸업했습니다. 또한, 서울대학교 문화콘텐츠 글로벌 리더 과정도 이수하였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대학교에서 시간강사로 재직하며 미술과 디자인 관련 과목을 가르쳤습니다. 특히 한림성심대학교, 서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에서 색채학, 디자인개론, 2D컴퓨터그래픽스 등 여러 과목을 강의하며 강사를 했습니다.

4. 결혼과 정치적 활동

김건희는 2012년 3월, 당시 검사이던 윤석열과 결혼하였습니다. 윤석열은 그 후 검찰총장과 대통령 후보를 거쳐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 김건희는 대통령 배우자로서의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결혼 당시 김건희는 39세였으며, 윤석열은 51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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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잘못된 만남

영화 보디가드 는 경호 업무와 사랑, 위협 속에서의 인간적인 이야기를 그리고 ....

	김건희	김성훈
생년원일	1972년9월2일	1968년
학력.경력	김건희는 1972년 9월 2일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습니다. 1991년 명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에서 서양화 전공을 했습니다.	김성훈 차장은 1996년 경호공무원으로 임용되었으며, 29년간 대통령 경호처에서 다양한 주요 직책을 맡아왔습니다.
대학 이후 경력	김건희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미술교육 석사과정을 마친 후, 국민대학교에서 디지털콘텐츠디자인 박사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여러 대학교에서 미술과 디자인 관련 강의를 했습니다.	김성훈 차장은 2025년 1월 10일 대통령 경호처장 직무대행으로 임명되었고, 경호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시절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김건희는 대통령 배우자로서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성훈 차장은 2025년 현재 대통령 경호처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으며, 대통령의 경호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논란	김건희는 학력 논란, 미술계 활동과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으며, 여전히 그에 대한 논의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김성훈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 시도, 해군 함정 술 파티 주도 논란, 비상계엄 관련 논란 등 여러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기타	김건희는 '코바나컨텐츠'를 설립하여 전시 기획사를 운영하였습니다.	김성훈 차장은 경호처 통신 파트 출신으로 현장 경험 부족에 대한 비판을 받았으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으로 승승장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