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방검찰청 ] 서울중앙지검 이창수 검사장 주요 이력과 중앙지검 소개

대한민국 최대 검찰청 서울중앙지검과 이창수 검사장

-서울중앙지검 이창수 검사장 주요 경력,
-김건희 사건 논란,
-대한민국 검찰의 중심지 서울중앙지검의 역할

이창수 검사는 서울중앙지검의 검사장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검찰청으로, 정치.경제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을 다루는 검찰 조직의 중심지입니다. 이곳에서 주요 사건을 지휘해온 이창수 검사장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입니다. 그가 걸어온 길과 서울중앙지검의 역할, 그리고 김건희 사건을 비롯한 주요 사건들에서 나타난 그의 법집행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검찰의 중심 역할을 하는 중앙지방검찰청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창수 검사장과 서울중앙지검

이창수 검사장은 1971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대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였다. 이후 스탠퍼드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LL.M)를 취득하며 국제적인 법률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주요 경력

이창수 검사는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제30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며 본격적으로 검찰에 입문하였습니다. 그 이후, 서울지방검찰청,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부산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 형사4부 부장검사, 인천지방검찰청 형사5부 부장검사 등에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특히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대변인, 대구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검찰의 핵심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의 경력은 법무부 국제형사과장,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거쳐 현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이 되었습니다.

중앙지검 이창수 검사

현직 이창수 검사장의 직무정지

이창수 검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직에 재직 중이지만, 최근 직무정지 상태에 있다. 이는 그의 경력과 그가 직면한 논란들로 인해 검찰 내부와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창수 중앙지방검사장의 논란

이창수 검사는 그가 맡은 주요 사건들과 관련하여 여러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고, 그중 가장 큰 논란은 김건희 비공개 출장조사 및 검찰총장 패싱 사건입니다.

2024년 7월, 서울중앙지검은 김건희 여사에 대해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하여 대면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를 검찰청사로 소환하지 않고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로 출장조사를 벌였으며, 이에 따라 특혜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더구나, 당시 검찰총장인 이원석에게 사전에 이 조사 계획을 알리지 않아 검찰 내에서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김건희 명품백 수수의혹 사건 출장조사

그 결과, 이창수 검사는 검찰총장 패싱 논란에 휘말렸고, 검찰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특히,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 뒤, 이창수 검사는 해명에 나섰지만 논란은 계속되었습니다.

김건희 관련 사건의 불기소 결정

2024년 10월 17일,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검찰은 불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은 단 한 번의 소환조사도 없이, 압수수색도 없이 불기소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많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여당과 야당 모두 이 결정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었으며, 조중동조차 이 결정을 비판하는 기사를 일면에 실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이창수 검사는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한 적이 없으면서, 법원이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 검사들의 탄핵소추

이창수 검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조상원 4차장검사,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 부장검사와 함께 탄핵소추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이창수 검사의 리더십과 처리 방식에 대한 강한 의문을 제기하며, 검찰 내부의 비판과 언론의 폭로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윤석열 탄핵 사건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이관되면서 윤석열에 대한 수사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소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158번지(서초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지방검찰청으로, 전국 검찰청 중에서도 핵심으로 불립니다.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소속 검사 수가 210명 이상으로, 두 번째로 큰 부산지방검찰청(69명)의 3배를 넘는 규모를 자랑합니다. 종로구, 중구, 서초구, 강남구, 동작구, 관악구 등 서울의 주요 지역을 관할하며, 정치·경제적으로 중요한 사건 대부분이 이곳의 관할로 처리됩니다. 특히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해체된 이후에는 특별수사까지 관할하게 되면서 검찰 조직의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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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 1일 이전에는 "서울지방검찰청"으로 불렸으나, 서울 동부, 남부, 북부, 서부 지청이 각각 독립 검찰청으로 승격되면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공식 약칭은 "서울중앙지검"이며, 검찰 내부에서는 "서울중앙"이라고도 불립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현조직도

현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검사장과 제4차장검사가 탄핵 소추 상태에 있어, 제1차장검사인 박승환이 검사장 대리를 맡고 있으며, 제3차장검사인 이성식은 제3차장검사 대리를 맡고 있습니다.

검사장
(대) 박승환
제1차장 검사	제2차장 검사	제3차장 검사	제4차장 검사
박승환	공봉숙	이성식	(대)이성식
인권감독관	금융기업범죄전담부	공공수사부	반부패수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