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인터넷 극우 언론사 창간부터 논란 그리고 실체

스카이데일리의 주요 보도와 논란 극우 인터넷 언론사

스카이데일리는 2011년 창간한 극우 보수 성향의 언론사입니다. 그동안 스카이데일리는 경제, 정치, 연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논란을 일으켜왔습니다. 특히, 우파 및 극우 성향을 대변하는 목소리로 알려진 스카이데일리는 극우 세력에 영향력을 확대해 가면서도 지속적으로 논쟁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스카이데일리가 어떤 역사를 거쳐 현재의 위치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동안 일어난 주요 사건과 논란들을 살펴보며 이 언론사의 특징과 앞으로의 방향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스카이데일리
논란 속에서 발전한 극우 언론의 역사

정치적 입장과 논란을 불러온 언론사 스카이데일리 소개

논란의 중심에 선 보수 성향 언론의 13년 역사

스카이데일리는 2011년 9월 5일에 창간하였으며, 조정진 대표와 조민호 대표이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수 언론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보다 더 극우 경향을 자랑합니다. 이 글에서는 스카이데일리의 역사, 주요 보도, 논란 등을 살펴보며 이 언론사가 대한민국 미디어 환경에서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천공과 스카이데일리의 조정진 대표

스카이데일리의 창간과 역사

스카이데일리는 처음 경제 신문으로 창간되어 서초구, 강남구, 용산구 중심의 경제 뉴스를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정치적인 성향이 강해지며 우파 및 극우 스펙트럼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창간 초기에 경제 뉴스를 다루던 이 신문은 2019년 7월 일간지로 전환하면서, 더욱 정치적이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스카이데일리는 2020년부터 온라인과 종이신문을 동시 제작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 등과 뉴스검색 제휴를 맺고 뉴스를 송고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사건들

스카이데일리의 보도 내용은 여러 논란을 일으키며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신천지 관련 보도, 왜곡된 역사 보도, 음모론적인 주장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이로 인해 여러 기관들과 언론들이 해당 보도에 대해 반박하고, 법적 대응을 하거나 경고를 주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직장 내 성희롱 및 부적절한 발언으로 해임이 결정된 조민호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이 극우 인터넷 매체 스카이데일리의 대표이사를 겸직 조민호 대표이사 출처: 미디어스

1. 신천지 관련 보도:
   2020년 초, 스카이데일리는 신천지 관련 보도를 시작했으나, 2022-2023년에는 신천지를 옹호하는 기사들이 집중적으로 보도되었습니다. 김양훈 기자와 이찬희 기자는 신천지 옹호 기사를 다수 작성했고, 이들은 후에 해당 기사를 삭제하거나 수정했습니다.
2. 5.18 민주화운동 왜곡:
   스카이데일리는 5.18 민주화운동 관련 왜곡 보도를 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를 두고 여러 단체와 언론에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3. 극우 성향의 음모론 보도:
   스카이데일리는 극우 성향의 음모론적인 기사를 다수 보도했으며, 이는 국민들의 신뢰를 잃게 만들었습니다.
4. 김구와 관련된 만평 논란 (2024):
   스카이데일리는 2024년 김구와 관련된 만평을 통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김구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잘못 해석한 것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5.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옹호 보도:
   스카이데일리는 윤석열 정부와 관련된 비상계엄 옹호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이 역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6. 선관위 관련 음모론:
   최근에는 선관위 관련 음모론을 제기하며 중국인 해커설을 퍼뜨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다양한 언론과 기관들이 반박하고 고발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최근 논란의 사건들:

• 중국간첩사건 :스카이데일리는 '트럼프 1기 블랙요원 3명이 중국 간첩단을 검거했다'는 가짜뉴스를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는 사실과 맞지 않는 주장을 다수 담고 있어 비판을 받았습니다.
• 부정 투표의혹:신문윤리위원회는 스카이데일리에 대해 공개경고를 내렸습니다. 이 경고는 선관위 직원들을 중국 간첩으로 주장한 것과 관련된 보도에 대한 경고였습니다.안병희는 스카이데일리에서 보도된 '선관위 중국인 99명 체포설' 기사와 관련하여 자신이 제공하지 않은 정보를 기사로 보도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