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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딩기어 작동 고도 ] 무안 사고에서 드러난 랜딩기어의 문제점과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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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기어 작동 불능의 주요 원인과 관련 가능성

무안 항공기 사고의 미스터리- 랜딩기어 고장과 의문점

무안 항공기 사고의 원인에서 항공기 랜딩기어의 의문점이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요 사고의 원인으로는 조류, 활주로의 길이 문제, 그리고 활주로 앞의 장애물이 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안 항공기 사고에서 가장 큰 원인은 랜딩기어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랜딩기어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문제를 중심으로 사고를 분석해봅니다.

'조류, 무안공항 활주로 길이, 활주로 앞의 장애물 때문에 랜딩기어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제외하고'라는 조건을 두고, 단지 랜딩기어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사고의 원인을 분석

일반적인 랜딩기어 사고 분석

1. 기체결함

랜딩기어의 작동 불능 상태가 기체 결함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항공기의 랜딩기어 시스템은 유압 시스템, 전자적 제어 시스템, 기계적 부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체의 랜딩기어 시스템에서 하나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랜딩기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유압 시스템 고장: 랜딩기어는 유압 시스템에 의존하여 작동하므로, 유압 펌프의 고장이나 유압 회로의 누수 등으로 인해 충분한 압력을 공급하지 못하면 랜딩기어가 내려지지 않거나, 내린 랜딩기어가 고정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 전자적 결함: 랜딩기어의 작동을 제어하는 전자 회로나 센서의 오류로 인해 랜딩기어가 내려지지 않거나 제대로 고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기계적 고장: 랜딩기어의 기계적인 부품, 예를 들어 기어의 잠금장치나 작동 레버 등에서 고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랜딩기어가 내려지지 않거나 착륙 후 제대로 고정되지 않게 됩니다.
기체 결함이 원인이라면, 기체 제조사나 정비 과정에서의 결함 또는 점검 부주의가 사고를 초래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체 결함에 대한 관제탑과의 통화 내용이나, 기체 결함으로 랜딩기어가 내려가지 않는 상황에 대한 후속 조치가 발생해야 했습니다. 예를 들어, 동체 착륙을 위한 준비 행위나 대응 메뉴얼이 작동되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정보로 분석했을 때, 그러한 대응 절차가 실행된 것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체 결함이 아닐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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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종사, 부조종사

조종자의 실수나 판단 오류도 랜딩기어 작동 불능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랜딩기어는 조종자가 직접 조작하는 장비로, 특히 비상 상황에서 조종자가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실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비상 상황에서의 실수: 비상 상황에서는 조종자가 평소와 다른 긴급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어 정신적인 부담을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랜딩기어 내리는 버튼을 누르지 않거나, 잘못된 버튼을 눌러 랜딩기어가 내려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는 랜딩기어가 내렸다고 착각하고 착륙을 시도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인식의 오류: 조종자가 랜딩기어의 작동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착륙을 시도했을 수 있습니다. 조종자가 랜딩기어가 내려졌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거나, 랜딩기어가 내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채 착륙을 시도한 경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조종사의 인위적 사고 유발: 조종자가 의도적으로 사고를 유발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조종자의 과실 또는 인위적 사고유발은 설사 시도를 하려고 해도 조종사,부조종사가 있기때문에 발생하기 힘든 특별한 상황입니다. 또한 조종사의 실수도 상당히 약한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종사와 부조종사가 모두 랜딩기어가 작동되고 있었다고 생각할수 있는 경우 밖에 없거나 랜딩기어를 작동할수도 없는 긴박한 상황이 발생해야 합니다.

3. 외부 환경 요인

기상 상황이나 외부 환경 요인도 랜딩기어의 작동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한 바람, 기류의 변화, 혹은 비와 같은 날씨 조건이 기체의 비행과 착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안공항 사고 당일의 날씨는 사고에 영향을 미칠 요소가 아니라는 점에서, 외부 환경 요소는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4. 항공기 점검과 유지보수 문제

항공기 기체의 랜딩기어가 작동하지 않은 경우, 정비나 점검에서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정비가 부실하거나 문제가 발생됬다면 랜딩기어 작동 불능이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점검시 작은 결함이라도 발견되었다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만약 유지보수에서 문제가 있었다면, 랜딩기어의 유압 계통과 수동 계통이 동시에 문제가 발생해야 랜딩기어가 내려가지 않을 텐데, 이러한 이중 유지보수 문제 발생할 가능성은 드물다고 판단됩니다. 때문에, 유지보수의 문제로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도 상당히 상식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일반적인 기체 결함이 아닐 가능성, 조종사와 부조종사가 모두 랜딩기어가 작동되고 있다고 생각했을 가능성, 외부 환경 요소가 아닌 상황, 그리고 랜딩기어의 유압 계통과 수동 계통이 동시에 문제가 발생해야 하는 상황 등은 일반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점들입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원인들을 분석해 보면 의구점이 상당히 발생합니다.왜 사고가 윤 3차 소환 1시간 전에 발생했으며, 하필 무안에서 일어났을까요? 단지 우연의 일치일까요? 이러한 의구심을 떨칠 수 없습니다. 비현실적일 수 있지만, 비현실적인 계엄령이 선포된 시국이라 다른 요소도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무안 사고에서 드러난 랜딩기어의 의문점

랜딩기어 작동 고도

Boeing 737 MAX 8 기종에서 랜딩기어의 작동 고도는 일반적으로 약 450미터(1,500피트) 정도로 설정됩니다. 이는 착륙 준비를 시작하는 고도로, 항공기 시스템에 따라 이 고도에서 랜딩기어를 내리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이륙 후 일정 고도에서 랜딩기어가 접힙니다. B737 MAX 8은 대개 450미터 이상의 고도에서 랜딩기어를 접습니다.
  2. 착륙 준비 시, 약 450미터에서 900미터 사이의 고도에서 랜딩기어를 내리기 시작합니다.
  3. 착륙 시, 항공기가 일정 고도에 도달하고 착륙을 준비하면서 랜딩기어가 완전히 내려지게 됩니다.

따라서 B737 MAX 8 기종에서 랜딩기어는 450미터 이상에서 내리기 시작하며, 착륙 직전에 완전히 내려지게 됩니다.

랜딩기어 작동 불능에 대한 의구심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기가 1차 착륙을 시도할 당시, 조종사는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항공기의 랜딩기어를 조작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랜딩기어는 내려가 있지 않았습니다. 만약 기기 결함이었다면, 조종사는 관제탑에 랜딩기어 문제를 보고했어야 했고, 관제탑은 이를 인식하고 있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1차 착륙 시도 이전, 조류 충돌이 발생하기 전까지 랜딩기어 문제에 대한 어떤 정보도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즉, 랜딩기어와 관련된 관제탑과의 통화 내역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조종사들이 랜딩기어 문제를 인식하지 못했다는 가설을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조종사가 랜딩기어를 정상적으로 작동했고, 조종사는 랜딩기어의 오동작을 파악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체 결함이 발생할 확률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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