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절대 찍고 싶지 않은 대권주자' 이재명 42.1% [데일리안 여론조사] 왜곡된 제목과 사실 관계, 여론조사의 공신력 논란
최초 발행일: 202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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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성향, 강경 보수 성향과 정치적 색채- 창립부터 현재까지
데일리안의 정치적 성향 분석-보수적 기조와 정치적 논란
데일리안은 2004년 4월 1일 창간된 한국의 인터넷 신문으로, 정치적 성향이 강경 보수와 뉴라이트, 반공주의적 색채를 띠고 있다. 설립 당시부터 '10만 보수 인터넷 논객 양성'을 목표로 하였으며, 그 후 이명박-박근혜 경선 구도 이전부터 친박 성향이었고, 현재도 강력한 보수 성향을 유지하고 있다.
데일리안의 보수 색조: 뉴라이트, 반공주의, 친박 성향의 변천사
창립 초기에는 친이 성향의 기자들이 주축이었으나, 이후 친박 성향으로의 변화가 있었고, 특히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후에는 친박 성향이 더욱 강화되었다. 이로 인해 친이 성향의 뉴데일리와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다.
데일리안 소개
- 본사 위치: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583, 우림 블루나인 B동 508~509호
- 대표: 민병호 (서울경제신문 기자 출신, 전 박근혜 정부 청와대 뉴미디어 분석관)
데일리안의 보수주의 성향과 신뢰성 문제
- 성향: 데일리안은 뉴라이트, 보수, 우익, 반공주의 성향이 매우 강한 언론사로, 극우 성향의 매체로 분류된다.
- 보수 색조: 뉴데일리에서 근무하다가 데일리안으로 이직한 기자들도 있으며, 펜앤드마이크 같은 극우 성향의 매체에서도 기자들이 이직해왔다.
- 저널리즘 논란: 데일리안은 자극적인 제목이나 사실관계 왜곡을 다룬 기사가 종종 등장하며, 일부 기자들 사이에서 "저널리즘의 기본을 지키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기사 퀄리티 논란: 2022년 6월, 편집국장 이상준의 "주말 당직자는 하루에 20개 기사 작성" 지침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었다. 기자들은 복사 붙여넣기식 기사를 쓸 수밖에 없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2025년1월9일 기준 발행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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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의 보수적 매체로서의 입지와 그에 따른 논란
1. 선거 여론조사의 공신력 문제
- 여론조사 신뢰도: 과거 데일리안은 알앤써치와 협력하여 여론조사를 진행했으나, 정례조사의 공신력이 부족하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여심위)**에 등록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알앤써치 여론조사는 일관된 흐름을 보이지 않아 신뢰받지 못했다.
- 여론조사공정 의뢰: 2021년 하반기부터 여론조사기관을 여론조사공정으로 변경했으나, 이 업체는 극우 보수 성향의 단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론조사공정의 직원 수는 적고, 매출이 낮은 비정상적인 기업 구조로, 이로 인해 여론조사 신뢰도가 크게 하락했다.
2. 이재오 무한도전 드립
- 제목 낚시: 데일리안은 자주 제목 낚시를 사용해 독자들의 클릭을 유도하는데, "이재오가 무한도전에 출연한다"는 제목을 다루었던 기사는 그 내용과 관련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목을 자극적으로 작성하여 비판을 받았다.
3. '아빠 어디가' 관련 비판
- 극단적 표현: 데일리안은 아빠 어디가 가족을 비하하며 "짐승"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가정폭력을 정당화하는 표현이 포함된 기사를 보도하여 큰 논란을 일으켰다. 과도한 표현과 과장된 내용으로 독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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